/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만 명을 돌파 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마술양품점’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BI 공개 시점에 맞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 했다. 이후 마술양품점 채널은 게임의 정보를 찾는 예비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 캐릭터와 NPC, 탐험과 제작 등의 콘텐츠 정보를 제공 했다.
마술양품점의 1만 구독자 돌파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약 2주일만에 달성된 것으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의 가치를 전하고 있는 마술양품점의 장르를 감안했을 때 이른 시점에 달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마술양품점의 세계관이 담긴 오프닝 애니메이션과 공식 모델인 ‘오마이걸’ 티저 영상 등이 공개되며 구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만큼 향후 오마이걸과 관련된 영상이 추가 공개될 경우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늘려 나가는 것 외에도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마술양품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영상도 제작,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운 마술양품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크리에이터를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은 신규 IP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쌓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마술양품점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홍보 모델인 오마이걸의 시너지가 잘 맞아 떨어지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정식 출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