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
대구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10월 중 대구광역시 침산동에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샵 프리미엘은 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0㎡ 170가구 ▲84㎡ 130가구, 오피스텔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세번째 더샵으로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의 커뮤니티시설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의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으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예약방문제로 실물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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