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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속이 보이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10.07 14:30

0.7㎜ 얇은피 사용…부추 함량 높여 풍부한 맛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의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만두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다. 속이 보이는 0.7㎜의 얇은피를 사용했다.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고기, 부추, 건조 무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 어우러진 맛과 식감을 살렸다. 특히 비지를 사용했으며 부추 함량을 높여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만두에 사용된 돼지고기는 100% 국내산이다.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오뚜기가 직접 양념한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만들었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의 칼칼한 맛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얇은피 만두시장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만두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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