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조거 팬츠 등 6종…"발열내의를 일상복으로"
스파오 에브리웨어 'UNI 조거핏 팬츠'/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브랜드 스파오는 발열내의 웜테크의 일상복 라인인 '웜테크 에브리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웜테크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티셔츠와 조거 팬츠 등 6종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여성 긴팔 터틀넥'은 흡습발열과 보온 효과, 스판 소재를 활용한 신축성 등 기존 웜테크의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터틀넥 형태로 재킷이나 코트 안에 바로 이너로 착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UNI 조거핏 팬츠'는 남녀 공용 상품으로 조거 팬츠에 웜테크의 기술력을 입혀 실내외에서 편하고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스파오 관계자는 "웜테크는 2009년 첫 출시 이후 스파오의 스테디셀러로 발돋움하며 올해 발주량을 2배 이상 늘렸다"면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만큼 디자인과 착용감을 업그레이드해 라운지웨어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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