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수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우다비의 시너지 효과 기대"
'매화수' 모델 배우 우다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매화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우다비를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달콤하고 화사한 매화수의 브랜드컨셉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우다비가 잘 어울리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리뉴얼된 매화수는 최근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 디자인을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향과 달콤함을 한층 부담없이 즐기게 했다.
매화수는 고품질의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매실 향이 좋고 마시기 부담 없어 술이 약한 여성이나 저도주 선호층에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매화수가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올 가을 배우 우다비를 필두로 20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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