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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연휴 가전·화장품 등 대규모 할인

조은주 기자 ㅣ eunju@chosun.com
등록 2020.09.28 15:36

스포츠용품 최대 30%, 화장품 최대 50% 할인 판매

이마트가 올해 최장 연휴인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가전 및 화장품 등 할인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다음달 7일까지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 에어하키'와 '미니당구 포켓볼용' 등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및 놀이 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집콕족들의 인기 운동기구로 떠오른 탭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머리에 묶은 띠에서 튕기는 공을 손으로 쳐내는 방식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 인기다.


명절 직후인 10월 3일 부터 28일 까지는 화장품 최대 5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명절 연휴동안 지친 주부들을 위해 주름개선 특허성분이 포함된 ‘센텐스 더 프레셔스’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해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크림은 균일가로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10월 2일까지 다양한 인기 가전제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무선 청소기 대표 인기품목으로 손꼽히는 '다이슨 청소기 V8 Fluffy',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를 할인 판매한다. 필립스 면도기와 브라운 면도기도 행사 대상이다.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제품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만원 상품권 증정하고 최대 20만원 추가 할인과 이마트 앱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명절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신과 가족들을 위한 소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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