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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No.1 항해게임 ‘대항해의 길’, 불타는 세계 예고하며 신규 BI 및 티저 영상 공개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0.09.22 14:15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함께 티징 영상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이 오늘 공개한 게임 로고는 기존 푸른 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NUEVA SALIDA(새로운 시작)’라고 표시된 게임 타이틀의 부제가 불타는 세계를 뜻하는 ‘MUNDO ARDIENTE’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10월 정식 출시된 ‘대항해의길’은 지중해부터 미지의 대륙까지 대향해의길을 개척하기 위한 여정을 담아낸 게임으로, 실제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탐험부터 역사적 인물과 함께하는 해상전투까지 즐길 수 있어 3주년을 앞둔 지금까지도 모바일 대표 항해게임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규 BI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푸른색의 게임 로고가 불타오르며 붉은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존의 게임 공식 홈페이지가 전면 수정되어, 새롭게 다가올 무엇인가를 카운트다운 하는 장면이 노출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대항해의길’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대륙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탐험해 나가는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곧 대항해의길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정식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이용자분들께 완벽히 달라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준비하고 있으니 대항해의길에 불어올 변화의 바람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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