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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통통한 새우살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 출시

조은주 기자 ㅣ eunju@chosun.com
등록 2020.09.15 14:45

"통통한 새우살, 바삭한 식빵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

'오즈키친 멘보샤'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삭한 식빵에 통통한 새우살로 꽉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며 "고급 중화요리인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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