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오비맥주, 태풍 피해지역 복구 위해 생수 5만8천병 기부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9.08 14:27

태풍 '하이선', '마이삭' 피해지역 이재민에 8960병 긴급 지원

오비맥주가 태풍 피해지역에 긴급 지원할 생수를 싣고 있다./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용 긴급 생수 총 5만8240병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2240병을 신속히 지원했다. 이에 앞서 제 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지역인 경남 창원과 사천 지역에도 생수 6720병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하게 지원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