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이미지/bhc치킨 제공

bhc치킨은 지난 달 6일 출시한 '맵소킹' 시리즈가 출시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맵소킹' 시리즈는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대한 호기심과 SNS를 통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상승곡선을 보이기 시작했고 출시 한 달 만에 bhc치킨 매운맛 메뉴 중 1위로 올라섰다.

'맵소킹' 이전 지난 7월에 출시된 '골드킹 순살'이 순살 메뉴 2위에 오르는 등 bhc의 신메뉴가 소비자들로부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맵소킹 시리즈는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두 종으로 출시됐다.

'양념맵소킹'도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 특제 소스를 입혔다.

'뿌링맵소킹'은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강한 매운 맛과 치즈와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맵소사 소스'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며 젊은 층 위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요즘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매운맛으로 평가받고 있는 맵소킹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