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론칭 18주년 기념 신제품 이미지/SPC그룹 제공

SPC그룹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8주년을 맞이해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토로네 라떼'는 이탈리아 디저트 토로네 소스가 들어간 라테에 크런치 크럼블이 올려진다. '토로네 아포가또'는 젤라토 크런치 크럼블에 고객이 기호에 맞춰 에스프레소를 부어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는 매년 브랜드 론칭 기념일에 맞춰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정체성을 담은 'S.O.E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피오르디, 2018년 버터 스카치, 2019년 골든 색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메뉴를 각각 출시했다.

또한,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드립 스탠드&메탈 드리퍼', 18주년 글라스 컵, 샤이닝 스타 와인잔, 링클 텀블러 3종 등도 내놨다.'이태리 타월'을 모티브로 한 상품도 있다. '이태리 바-쓰 타월 파우치' '이태리 바-쓰 캐리어' 등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파스쿠찌를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하고 색다른 상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