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제와 USB충전 포트, 의자‧ 탁자 등 비치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7일 사내에 설치된 ‘프라이빗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본사 각 층마다 2개소씩 자유롭게 전화 업무를 볼 수 있는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프라이빗 부스' 내부는 개인위생을 위한 소독제와 USB충전 포트, 의자, 탁자 등을 비치해 통화 시 메모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 편의를 위해 센서등을 설치해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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