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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9.07 14:33

50년 영양설계 노하우 적용…안전한 단백질 원료 엄선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 제품 이미지/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7월 출시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파우더'에 편의성과 휴대성을 더한 RTD 단백질 보충 음료로 달걀 3개 분량이 넘는 단백질 20g을 함유한다.


또한, 추가 공정으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초콜릿 분말로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친환경 포장 소재 TPA드림캡을 적용해 햇빛과 열에 강하다.


셀렉스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에 익숙하지 않은 운동 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갈증을 잊게 하는 깔끔한 맛의 단백질 보충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에 더해 프리미엄 우유에서 추출한 흡수 빠른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갖췄기 때문에 운동 전문가와 초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라고 밝혔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500억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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