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 만든 후레이크, 통곡물 그래놀라의 담백한 조화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제품 이미지/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현미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와 영양을 담은 신제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건강 시리얼이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 좋고 백미 대비 식이섬유, 마그네슘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귀리와 단백질,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국산 서리태를 함유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고른 영양, 바삭한 식감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 호두,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빈, 레드빈그린티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총 8종의 제품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를 비롯한 다양한 곡물을 담백하게 구워낸 건강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한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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