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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수해지역 이재민 등에 퀘이커·몽쉘 기부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8.25 13:55

대한적십자사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 통해 제품 기부

롯데제과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서 진행된 제과류 나눔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수해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14일 수해지역 이재민 및 수해 복구 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햇살마루에에 퀘이커 등 제품 약 1400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원도 철원, 충청북도 충주, 전라북도 남원, 완주 등 4곳에 보내졌다.


이밖에도 지난 14일과 18일에 각각 밀알복지재단, (사)밝은청소년에 몽쉘, 카스타드, 말랑카우 등 제품 약 4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청소년 행사를 비롯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사가 누적기부금 5억원이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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