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게임즈(대표 로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이 새롭게 선뵐 예정인 일러스트 2종을 미리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제갈량과 축융으로, 출시 1주년을 맞아 ‘삼국지 오리진’이 특별히 마련했다.
‘삼국지 오리진’은 위, 촉, 오로 나누어진 국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해당 국가에 소속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군대를 양성하여 삼국 간의 대형 국가전을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천하통일을 위한 영토 확장 등에 많은 이용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으며, 이에 힘입어 ‘삼국지 오리진’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8월 22일, 정식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삼국지 오리진’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변화 및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공개된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정치가 겸 전략가 ‘제갈량’과 뛰어난 무예를 자랑하는 ‘축융’의 신규 일러스트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일러스트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3D 그래픽을 보는 듯한 섬세한 표현이 특징이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삼국지 오리진은 이용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일러스트 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1주년을 맞이한 프로모션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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