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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리오네스 불꽃 축제 업데이트 실시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8.14 09:45

불꽃축제 개최로 다양한 보상과 무기 코스튬 획득 가능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카밀라’ 등장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 펀)에 불꽃축제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오네스 불꽃축제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마을에 폭죽을 만들어 기부하고 불꽃축제를 개최할 수 있다. 각 마을에서 불꽃축제를 열 때 마다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비롯해 다양한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마을에서 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시에는 초각성 코인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어둠의 집행자】 수호신 카밀라를 선 보였다. 이용자들은 스텝업 뽑기를 통해 10번째 스텝 마다 신규 캐릭터 ‘카밀라’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리오네스 불꽃축제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 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더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진보스전 ‘킹’이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을 완료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킹 진보스전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으며 데미지 랭킹에 따라 다양한 성장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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