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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오픈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8.13 14:43

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트진로 굿즈 40여종 판매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국내 최초 주류캐릭터 샵 '두껍상회' 전경/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주류 업계 최초로 캐릭터샵 '두껍상회'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껍상회를 방문하고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으로 판매한다.


두껍상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2에 위치해있으며 오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70일간 운영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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