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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칠리치즈소시지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8.13 14:35

"간단한 조리로 집에서 맛있는 안주 즐길 수 있는 제품"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와 칠리소스 등을 더해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품이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요리인 감바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어 맥주는 물론,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칠리치즈소시지는 소시지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푸짐한 각종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오감포차는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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