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리뉴얼에 이어 달콤상큼한 망고 맛 전달
'망고링고' 디지털 광고 화면/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과일믹스주 '망고링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며 여름 성수기 가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광고는 총 2편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29일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우리 집에 망고가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망고링고를 즐기는 순간들을 재미있게 제작했다. 의외의 공간인 냉장고나 옷장에서 망고나무가 등장하는 독특함과 망고 캐릭터를 통해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새단장한 망고링고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며 "과즙미 터지는 달달한 망고링고 맛으로 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망고링고'는 망고 과즙 2.3%가 함유된 알코올 도수 2.5도의 저도주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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