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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HDC현대산업개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8월 분양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7.28 15:17

전용면적 39~120㎡ 총 1464세대 규모…183세대 일반분양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투시도/SK건설 제공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원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8월 중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8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는 ▲39㎡ 69세대 ▲49㎡ 51세대 ▲53㎡ 16세대 ▲59A㎡ 3세대 ▲59B㎡ 4세대 ▲76㎡ 9세대 ▲84A㎡ 18세대 ▲84B㎡ 4세대 ▲102㎡ 4세대 ▲120㎡ 5세대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들어서는 수색·증산 뉴타운은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DMC는 물론 여의도, 광화문,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서부권 마지막 뉴타운으로 꼽힌다.


수색·증산 뉴타운은 총 11개 구역에서 재개발이 진행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1만1000여 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색4구역(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과 수색9구역(DMC SK 뷰)은 이미 분양을 완료했다. 특히 증산5구역, 수색8구역, 수색14구역, 증산3구역, 증산4구역 등은 아직 관리처분 및 정비구역 해제 단계에 머물고 있어 올해 계획된 분양 물량이 수색·증산 뉴타운 진입의 최적의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단지 앞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차량을 이용할 때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월드컵대교가 개통(2021년 예정)되면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봉산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해 단지 가까이서 자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수색초등학교가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물론 상암DMC에 위치한 각종 상업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증산체육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등이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쾌적한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컨소시엄 대단지로 조성되는 점도 장점이다. 브랜드 선호도 높은 'SK VIEW'와 '아이파크'가 만나 각 건설사의 장점이 결합된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며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닌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견본주택은 코로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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