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올해 6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온라인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The Shift)’를 통해 26일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시각으로 26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더 시프트’는 ‘서머너즈 워’ 최초로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유저 간담회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온라인만을 통해 세계 전역에 생중계 된다.
행사에서는 향후 예정된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소개와 새로운 공식 시네마틱 영상 등이 공개되며,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라이브 중 공개되는 특별 선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간담회 생중계는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트위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 등 총 11개 언어의 캐스터들이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머너즈 워’ 온라인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와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