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 제품 이미지/KT&G 제공

KT&G가 오는 22일 시원함은 늘리고 입 냄새는 줄인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처음으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스멜 케어' 기술이 적용됐다. 앞서 출시한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제품들보다 더욱더 강력한 시원함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디스 아프리카 제품 특유의 재치있는 디자인을 유지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한다. 화이트 앤 블루 톤과 빙하 이미지가 시원하고 깔끔한 제품 특성을 나타낸다.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출시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 등으로 이어지며 차별화한 맛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의 첫 냄새 저감 제품이다. 깔끔한 흡연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정조준한다.

문성환 KT&G 브랜드부장은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원함과 깔끔함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며 "입 냄새는 줄이고, 시원함은 늘려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