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 제품 이미지/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은 밥 반찬이나 요리 재료로 활용하는 스팸을 꼬치에 꽂아 언제 어디서나 스낵으로 간편하고 먹을 수 있다.

스팸 고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직화구이 특유의 불향 맛도 살렸다. 전자레인지 30초 조리로 따끈하게 즐길 수 있어 가벼운 간식이나 안주로 좋다.

CJ제일제당은 편리함이 소비 기준이 되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기획·개발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꼬치바 시장은 편리미엄 열풍에 힘입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0%씩 성장했다. 지난 4월 출시한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오리지널' 제품도 간편하고 뛰어난 맛 덕분에 월 평균 매출 20% 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제일제당 관계자는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스팸은 스팸을 편리하게 스낵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편리미엄 제품"이라며 "꼬치바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