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트렌드 반영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
'카페스노우' 신제품 3종 제품 이미지/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 인생치케 바스크치즈, 아이슈페너 티라미수, 스노우 찰떡 등 여름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생치케 바스크치즈'는 210도 고온으로 겉면을 굽고 속 안은 촉촉한 크림치즈를 느낄 수 있다. '아이슈페너 티라미수'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한 커피 '아인슈페너'를 콘셉트로 콜드브루를 적신 케이크 위에 커피치즈무스를 올렸다.
스노우 찰떡은 찹쌀떡 속에 크래프트 크림치즈와 과일잼을 넣은 제품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2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