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제품 이미지/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5000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편리미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으로 초코파이, 단백질바, 포카칩, 꼬북칩 등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에 담았다.

오리온은 2만5000 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부터 1만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그린 여름철 썸머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가 소비자들의 간식 구매를 편리하게 해주고 포장, 보관, 진열이 한 번에 가능해 회사, 학원 등 단체 간식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야외 활동 수요가 늘고 있어 편리미엄 대표 제품으로 인기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