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특색있는 시즈널 제품을 선보일 것"
쉐이크쉑 '할라피뇨 랜치' 제품 이미지/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할라피뇨 랜치'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할라피뇨 랜치 버거 ▲할라피뇨 랜치 치킨 쉑 ▲할라피뇨 랜치 프라이 등이다. 이번 할라피뇨 랜치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9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또한 레몬에이드에 살구 퓨레를 더한 음료 애프리콧 레몬에이드도 함께 출시한다. 이 제품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8월까지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10일까지 신제품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고객 총 100명에게 할라피뇨 랜치 버거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1일까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할라피뇨 랜치 3종 출시를 알리는 게시물에 신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이모티콘 댓글로 남기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할라피뇨 랜치 프라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맞춰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시즈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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