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동서식품,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긴급구호키트 성금 기부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6.29 15:14

지난해 7월, 재난 취약계층 위한 폭염구호키트 제작 지원

동서식품은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비한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기탁금을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한 긴급구호키트 제작에 사용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마련된 구호키트가 혹시 모를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전달 돼 이재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해 7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구호키트로 3000만원을 지원하고 2018년 12월에는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