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395세대 조성…218세대 일반분양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투시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오는 7월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길음역세권 재개발로 공급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395세대 규모로 이 중 21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번 물량은 롯데건설이 2016년 '롯데캐슬 골든힐스', 2019년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이후 이 지역에 3번째로 분양하는 주거복합단지다. 단지내 대형 상업시설, 커뮤니티 조성과 롯데만의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길음역과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4호선을 이용하면 중심업무지구인 종로구나 중구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CGV도 차량 10분 내에 있다. 길음시장,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가 모두 도보권이다.
영훈초, 영훈중, 영훈고와 대일외고, 계성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서울미아초, 서울숭곡초, 서울개운초, 숭곡중,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등 10여개의 초·중·고도 도보권에 있다.
서울 최대규모 도시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 32만㎡의 개운산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부에 공원도 조성돼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26에 7월 중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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