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롯데제과, 제과업계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론칭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6.17 15:42

매월 다른 구성의 랜덤박스 전달…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 확대 예정

롯데제과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과자구독서비스인 '월간 과자'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월간 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매월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 그 달 출시된 신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으로 200명이다. 이용료는 월 9900원이며 3개월 선결제 방식이다.


롯데제과는 과자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향후 아이스크림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자 구독 서비스 론칭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온라인 사업이 롯데제과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