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C' 가미된 사워 파우더로 코팅…재미와 맛 동시 추구
'오리온젤리 사워 꿈틀이' 제품 이미지/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오리온젤리 사워(SOUR)꿈틀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워꿈틀이'는 30%의 생과즙이 함유된 기존 왕꿈틀이에 비타C가 가미된 사워 파우더로 코팅해 신맛을 강화했다. 자두, 파인애플 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았다.
왕꿈틀이는 꿈틀이 모양 젤리에 2배 큰 왕꿈틀이를 더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젤리다. 기존 오리지널 '왕꿈틀이'와 '콜라맛 대왕꿈틀이'에 이어 신제품 '사워꿈틀이'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신제품 '사워꿈틀이'로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다양해진 1020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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