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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페트 2종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6.10 16:21

중남미 커피원두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 특징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제품 이미지/동원그룹 제공

동원F&B는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페트 커피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4가지 원두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 중남미 커피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있는 제품이다.


특히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를 볶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기존의 커핑로드 컵커피보다 50㎖가 늘어난 350㎖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페트에 담겨 휴대하며 마시기 좋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블랙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끝맛이 있는 '스윗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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