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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Phone SE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돌파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6.05 11:19

뮤지션 창모가 Z세대 감성ㆍ스튜디오급 인물사진 카메라 모드 소개
U+Shop에서 ‘LTE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 가능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8일과 29일에 업로드된 iPhone SE 유튜브 광고 영상 두 편의 조회수가 12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Z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LG유플러스의 ‘Z맘대로’ 캠페인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iPhone SE 출시에 맞춰 진행됐다.

어느 세대보다 모바일과 친숙한 Z세대들은 최신 유행을 주도하며 트렌드에 민감하다. 이러한 Z세대의 취향과 감성을 담아낸 이번 광고는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음악 ‘메태오(meteor)’를 작곡한 뮤지션 창모가 직접 영상에도 출연해 ‘힙하고 엣지있는’ 감성을 표현했다.

LG유플러스의 ‘Z맘대로’ 디지털 캠페인을 본 Z세대들은 “세상 힙한 광고다”, “Z맘대로라는 캠페인 명이 재미있고 배경음악이 귀에 걸린다”, ”찐 광고인지 보러 왔는데 찐이네”, ”다른 사람들은 1일 3깡 할 때 나는 1일 11창모 해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 LG유플러스는 iPhone SE와 함께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LG 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월 4만원대 ‘LTE 다이렉트’ 요금제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Z세대들이 좋아하는 동영상, 웹툰 등의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권과 네이버 웹툰 쿠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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