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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업데이트 실시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6.03 17:32

유저 의견 전격 수용, 인기 트레이너 ‘레오니’∙‘로제’ 전용 코스튬 선보이며 기대 부응
인기 트레이너 ‘레오니’∙‘로제’ 영입 확률 업 이벤트, ‘투수 육성 밸런스 조정’, ‘스킬 에센스 아이템 도입’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반영하여 인기 트레이너인 ‘레오니’와 ‘로제’를 영입하고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레오니’는 레전드 등급의 선발투수 트레이너로 ‘카엘’과 함께 유저들의 영입 희망 1순위로 손꼽히는 트레이너다. 공식 카페에서 두 차례에 걸친 투표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트레이너와 그에 걸맞는 코스튬을 유저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오니’는 아이돌 콘셉트의 전용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성이 높은 슈퍼스타 등급의 포수 트레이너 ‘로제’도 요리사 콘셉트의 코스튬을 선보인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여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 출시와 함께 두 트레이너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또 더욱 강력한 투수 육성이 가능하도록 ‘나만의 선수’ 콘텐츠의 밸런스 조정도 진행한다. 타자보다 투수 육성의 난이도가 높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피홈런 발생 확률’이 낮아진다.

선수 육성 완료 후 대량의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시즌 미션 난이도’는 쉽게 조정되어 투수 육성의 메리트를 높여준다. 투수와 타자의 능력을 배가시키는 슈퍼 스킬에서는 강화 확률을 최대 80%까지 높여주는 ‘스킬 에센스’ 아이템이 도입된다.

레전드부터 슈퍼스타, 스타 등급까지 3종의 스킬 에센스가 존재하며 슈퍼 스킬 강화 실패 시 슈퍼 스킬 등급과 같은 스킬 에센스 아이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스킬 에센스는 슈퍼 스킬 강화 성공 시에만 소모된다. 이 밖에도 ‘갤럭시컵 이어하기’, ‘선수 다중 판매’, ‘코어 강화 기능 개선’ 등 다양한 게임 내 편의성이 높아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 게임인 ‘겜프야 2020’은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기존 유저들 뿐만 아니라 복귀 및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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