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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짬뽕‧진짜장 만남…'진진짜라' 용기면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6.03 14:37

두껍고 넓은 면 사용,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

'진진짜라' 용기면 제품 이미지/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진진짜라'를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진진짜라'는 화끈한 불맛의 짜장라면이다. 봉지면이 좋은 반응을 얻자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에 진하고 깊은 진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라면 두 가지를 섞을 필요 없이 한 봉지로 불맛 짜장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결합한 화제의 신제품 '진진짜라'를 용기면으로 출시했다"며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화끈한 불맛의 새로운 짜장라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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