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소비자 니즈에 맞춘 과자 구성… 친환경 '원스톱 패키지' 적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제품 이미지/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과자를 한 상자에 담은 제품으로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으로 구성한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쿠팡, SSG닷컴, G마켓, 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 배송 받을 수 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했고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온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총 100명에게 해당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또한 초도 물량 5000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그린 '간식톡! 스티커'도 특별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시간, 장소, 때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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