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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야구 H2', 이사회 총력전 이벤트 진행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5.15 16:21

모든 서버에서 최고의 이사회를 가리는 대회, 대회 결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획득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이사회 총력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사회 총력전’은 프로야구 H2의 이용자 커뮤니티인 ‘이사회’가 하나의 팀을 만들어 토너먼트 대회를 펼치는 이벤트다. 이사회가 속한 서버와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 함께 실력을 겨루는 ‘서버 통합 이벤트’로 진행된다.

25명 이상의 이용자가 속한 이사회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사회에 소속된 이용자가 각각 1명의 선수를 제출해 하나의 라인업을 완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토너먼트는 2회(5월 14일~16일, 5월 24일~26일)에 걸쳐 열린다.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토너먼트에 참여한 모든 이사회 구성원은 대회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최종 우승 이사회는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5개)’, ‘이사회 총력전 승리자 박스(4개)’, ‘골든 글러브 구단 선택 팩(5개)’ 등을 받는다. ‘이사회 총력전 승리자 박스’를 열면 ‘프리미엄 코치 팩(S등급)’, ‘특수 능력 익스 온리 팩(태생 RED~EX)’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추후 ‘이사회 총력전’에 ▲대회 성적에 따른 MVP 선정 ▲우승 이사회 예측 이벤트 ▲라인업 구성 시 외국인 선수 출전 수 또는 특수카드 출전 제한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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