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디지털 광고 전문가 교육 플랫폼인 '트위터 플라이트 스쿨'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한 트위터 플라이트 스쿨은 광고 개요·광고 캠페인 관리법·적합한 광고 대상 선정 방법·캠페인 분석 등 트위터 광고 전반에 대한 강의와 최신 사례 등을 제공한다.
또 최근 주목받는 동영상 광고와 관련해서도 제작법·구성 등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동영상 광고 강의를 들은 후 평가에서 80% 이상 점수를 받으면 주는 인증 배지는 '링크드인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다.
트위터는 "트위터와 트위터 광고를 처음 접하는 디지털 광고 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이용자 인지와 대화, 전환 유도 등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