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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출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4.23 15:24

100% 국산 작두콩 담백하고 구수하게 우려내

'작두콩차' 제품 이미지/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100% 국산 작두콩을 담백하고 구수하게 우려낸 차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 국산 작두콩 꼬투리를 사용했으며 제조 공정에서 열풍 로스터(Roaster)로 원물을 상하좌우 고르게 로스팅해 작두콩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잘 살리기 위해 100% 국산 둥굴레를 혼합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음료로 물 대용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작두콩차는 건강한 마실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작두콩차가 국내 무당차음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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