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 대한적십자사 등에 제품 지원
롯데제과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590박스를 전달했다./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59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코로나 피해자 생계지원금 기금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가게 2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달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1000박스를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힘내요 키트' 제작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몽쉘, 칙촉 등 과자 1400여 박스,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등 1500여 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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