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인터넷TV인 OTT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지난해 11월에 기존의 '올레tv 모바일'을 대대적으로 개편,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OTT 서비스 'Seezn(시즌)'으로 차별화된 전략과 5G 시대에 걸맞은 초고화질·초고음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Seezn(시즌)'은 KT의 뛰어난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접목하여 수준 높은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이전 콘텐츠 시청 내역은 물론이고 그날의 계절과 날씨, 요일과 특정 이벤트 정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일매일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또 스마트폰의 내장 카메라를 이용해 이용자가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면 감정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등 시청자를 이해하고 공감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추천 콘텐츠의 제공으로 새로운 OTT 서비스의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니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앱으로 영상과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플랫폼도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Seezn(시즌)'은 국내 모바일 OTT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지상파, 종편, 케이블방송 콘텐츠를 모두 감상할 수 있게 했으며, 21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4만 여 편의 VOD를 제공하는 등 출시 이후 콘텐츠 강화에도 계속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