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의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는 지난해 5G 상용화와 함께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며 타 통신사 고객에게까지 서비스를 오픈, 프로야구 팬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신개념 중계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다.
'U+프로야구'는 경기장 전체를 8K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구석구석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한 '경기장 줌인' 서비스를 제공, 일반 TV중계로는 볼 수 없던 불펜 상황, 주루 플레이까지 자세히 볼 수 있게 했으며 경기장 전체를 조망하면서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도 있게 했다.
또 기존의 야구 중계를 탈피해 60대의 고화질 영상 촬영 카메라를 직접 설치하고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홈 밀착영상'을 제공, 시청자가 생중계 중에도 홈런 스윙, 홈 접전 상황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스스로 멈추거나 다양한 각도로 돌려가며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했다.
'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광고없이 바로 시청' 등 야구 팬심을 저격한 서비스에 힘입어 2019년 시즌에만 누적 이용자 수 2100만 명, 누적 시청시간 546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런 팬심에 대한 보답으로 MLB, 호주리그 생중계도 추가했으며 앞으로는 야구팬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