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신기능을 추가하며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이란 새 이름으로 자사의 금융앱을 개편했다. 메인 화면도 이용자의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계좌 조회 및 이체' 업무도 추가 이동 없이 메인 화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주쓰는계좌(또는 최근이체계좌)'를 선택할 경우 단 3번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간편한 계좌 송금이 가능하다.

로그인 방식도 얼굴인식, 지문, 홍채인식 등과 같은 바이오 인증 또는 간편비밀번호만으로 안전하고 간편해졌으며, 이체 한도도 보안카드, OTP 없이 1일 최대 5백만 원으로 늘어나 더 유용해졌다. 앱 하나로 모든 뱅킹 업무를 비대면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앱 화면에서의 대표 계좌 색깔 바꾸기, 채팅상담, 타행 계좌번호 복사해 이체하기 등과 같은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와 아이디어를 반영해 추가된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번 모바일 뱅킹 앱 개편에 맞춰 전용 신상품 2종 '에그머니나자유적금'과 'BNK모바일신용대출'을 새로 출시했으며, 우대금리와 첫 달 이자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