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금융권 최초의 통합플랫폼 모바일 오픈마켓 '위비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위비마켓'은 4년 6개월 만에 419만 명의 가입 고객을 확보하고, 운영 상품 수도 170만 개 규모로 성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활연계형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모바일 금융몰은 기본이고, 여행, 항공, 이사, 디지털·가전, 가구, 화장품, 마트 장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쇼핑이 '위비마켓' 앱 하나로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만화, 웹툰, e북, 영화와 같은 콘텐츠의 구매와 대여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위비마켓'은 안정적인 복합쇼핑채널로 자리 잡았다.
'위비마켓'은 운영 초기부터 중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수한 중소상공인의 제품을 발굴 및 소개해오고 있다. 또 적절한 수수료 정책으로 판매업체들이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시즌별, 테마별 다양한 할인 쿠폰 증정과 구매금액에 대한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사의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한 폐쇄적인 기존의 금융사 쇼핑몰들과 달리 '위비마켓'은 누구나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타사의 신용카드로도 자유롭게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