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게임이 신작 모바일 MMORPG '라지엘'을 오는 21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지엘'은 다크 판타지를 컨셉트로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툼레이더', '파이널판타지', '세인츠로우' 등의 유명 게임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가 주도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지롱게임은 "캐릭터와 보스 등에 실사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사실감을 높였으며 바람 소리, 날씨, 물소리 등 4000개 이상의 효과음을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해 전담 음향팀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지롱게임은 지난 2월 14일부터 '라지엘'의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현재 100만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은 상황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번개의 날개, 강화석, 보석교환 코인, 유령곰 펫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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