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칼리 각성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강림 영웅 중 최초로 각성을 한 칼리는 바람 속성 아군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리더스킬 등 보다 강력한 스킬은 물론 최종 각성 시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아레나와 보스배틀 콘텐츠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SSR 안젤라도 등장했다. ‘헬드레아의 이단 심판관’인 안젤라는 불속성의 공격형 영웅으로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코스튬도 함께 추가됐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변경점도 함께 선 보였다. 우선 길드 상점과 가넷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영웅들이 늘어나 영웅 획득이 보다 용이해졌고 보스 배틀 순위 조정이 이뤄져 더욱 폭 넓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골드로 영웅을 뽑을 수 있는 여신의 폭포에서 획득 가능한 SSR 등급 영웅이 더욱 늘어났으며 아레나 상점 개선을 통해서 일일 미션으로 가넷과 각성정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