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디비 아시아 그룹 제공
글로벌 광고회사 디디비 아시아 그룹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고생하는 세계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음원을 제작해 화제다. 제목은 '천사의 눈(Angel Eyes)'으로 '우리는 세계다(We are the World)'라는 컨셉 아래 한국어,영어,필리핀어 버전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만들었다.
'Angel Eye'의 가사는 싱가폴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비드19 의료현장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했다. 현장 의료진들의 눈빛에 담긴 사랑과 끈기가 마치 천사와 같다는 내용의 이 노래는 현재 싱가폴 부총리 헹 스위 킷(Heng Swee Keat)이 SNS에 공유하는 등 여러 유명인사들의 입소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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