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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서울시와 18개 버스정류장 녹색 쉼터로 조성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4.01 15:50

정류장에 푸른 식풀, 친환경 공기청정기 '바이오 월' 설치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시와 함께 양화∙신촌로 18개 버스정류장에 조성한 녹색쉼터 모습/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서울시와 손을 잡고 양화·신촌로 18개 버스정류장을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롯데칠성음료는 서울시와 함께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버스 정류소를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로 꾸미고 벽면에는 친환경 공기청정기 '바이오 월(Bio Wall)'을 설치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녹색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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