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만우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타이틀에서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만우절의 유쾌함을 게임을 통해서 한층 더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글로벌 대표 RPG ‘서머너즈 워’에서는 이날부터 5일 동안 하루 총 4차례에 걸쳐 경험치와 마나석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더블 버닝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소원 빌기 참여 횟수를 총 3회까지 확대할 뿐만 아니라 만우절 당일에 한하여 유저들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에 형상변환을 적용해 특별한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만우절 기념 특별 매치가 펼쳐진다. 인기 게임 콘텐츠 ‘시공의 틈’에 연애시뮬레이션 컨셉의 이번 이벤트 매치가 추가되고,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더욱 풍성한 게임 보상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 게임에서도 만우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B 9이닝스 20’에서 각각 ‘최강 뻥쟁이를 찾아라’, ‘만우절 기념, 제니가 다 속아드립니다!’ 등 이벤트를 공식카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유쾌함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자회사 데이세븐과 노바코어의 대표 게임 ‘드래곤스카이’, ‘워너비챌린지’에서도 각각 ‘깜짝 푸시 타임 이벤트’와 ‘만우절 기념, 서태욱 영원 획득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만우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