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6일 진행 예정인 ‘어둠의 땅’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대륙 및 지역과 신규 서버 ‘데로스’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에 앞서 이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규 전설 탈 것(모리)’, ‘전설 의상(화려한 의복)’, ‘다이아(1,000개)’, ‘뿔테안경’ 등이 담긴 ‘1주년 사전예약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트라하(TRAHA)는 지난해 4월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규모 RvR’, 미니게임을 접목한 ‘전문기술’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트라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